이 땅에서 자랐지만,
계속해서 살아가기는 어렵습니다.
한국 국적 없이 이 땅에서 성장한
많은 이주배경 아동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는 순간
이곳에서 계속해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체류자격을 스스로 마련해야 합니다.
하지만 체류자격을 변경하고 유지하기 위해
요구되는 소득, 재산, 연령 조건들은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주배경 청년들의 발목을 잡는 장해물이 됩니다.
특히 부모가 없거나 있어도
경제적 지원을 기대할 수 없는
이주배경 청년들은
언제 삶의 기반이 무너져
체류자격을 잃을지 모르는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사업은 많지만
한국 국적이 없는 이들에게는 신청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듬직한 강태완 기금은
벼랑 끝에서 홀로 버티고 있는
이주배경 청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합니다.
이 기금의 지원을 받는
이주배경 청년 ‘듬직지기’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우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십시오.




